양천중앙교회 복지관은
노령화라는 국가적인 흐름을 타고 목동 지역의 많은 중년층의 고민 중의 하나는 노부모님을 섬기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목회적인 관점으로 이 문제를 고민하던 조호강 원로 목사는 실버타운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7년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3만평의 야산을 구입하여 2002년 연건평 220평의 고급 별장과 같은 복지관 1호를 건설하였다. 이는 목동지역의 어르신들을 신앙으로 섬기며 노후의 삶을 책임지려는 실버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실버목회를 위한 첫 사업이었다.
모든 성도가 이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는 실버목회가 차세대 목회의 큰 중심이 될 것을 내다보는 목회적 대안이라 하겠다.